백색, 일반적으로 모조지라고도 하며 복사용지, 책의 속지, 프린트용지, 각종 서식류 등 다양한 용도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트지에 비해 광택을 내지 않는 것이 다른점이고, 종이의 두께별로 보면 60g, 70g, 80g, 100g, 120g, 150g, 180g, 220g, 260g 등이 있습니다.
2. 미색지
미색, 주로 책 제작에 많이 쓰여 서적지라고도 합니다. 70g, 80g, 100g 용지가 있습니다.
3. 아트지 및 스노우화이트지
아트지는 도공액을 종이 표면에 도피하여 인쇄적성과 상품가치를 향상시킨 제품으로 양면에 광택을 낸 것을 아트지라 합니다.
반면 스노우화이트지는 무광택용 약품처리를 해서 반짝이는 광택 느낌을 최소화한 용지입니다.
전반적으로 은은한 느낌을 살려주는 책자나 설명서류의 제작에 사용됩니다.
전단지에는 주로 100g, 120g 이 많이 쓰이고 카달로그에는 180g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종이의 두께별로 보면 80g, 90g, 100g, 120g, 150g, 180g, 250g, 300g 등이 있습니다.
4. 레자크지
흔히 사용되는 수입지로 종이결에 따라 가로줄레자크와 십자레자크로 나뉩니다.(종이의 결에 따라 가로, 십자로 구분)
한쪽 면이 엠보싱처리가 되어있는 종이로 주로 경인쇄(마스터인쇄)용 책자, 표지등에 이용됩니다.
색상은 백색, 연연두, 연미, 미색, 베이지, 크림, 쥐색, 회색, 연청, 하늘, 다래, 호두, 연갈, 연보라, 우유, 청회색, 계란, 연분홍, 연옥색 등이 있습니다.